▲ 사진 : kbs

[이코노미톡뉴스 = 박성훈 기자]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파라과이 출신 미녀 아비가일이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빼어난 우리말 실력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아비가일은 앞서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 갓세븐 잭슨, 박준형, 로미나 등과 함께 출연해 한국말 실력을 겨뤘다. 

아비가일은 뛰어난 한국어 실력으로 연속해서 문제를 맞추며 월등한 점수 차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갓세븐의 멤버 잭슨은 ‘짓고’의 받침이 애매하다라는 지적에 “뭐라고 쓴 건지 상상해보라”는 엉뚱 답변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비가일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빼어난 예능감을 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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