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소재 R&D센터 미디어파사드에 게재된 '세계 혈우병의 날' 이미지. <사진@GC녹십자>

4월 17일은 '세계 혈우병의 날'로 이를 알리기 위해 GC녹십자가 경기도 용인 소재 GC녹십자 R&D센터의 미디어파사드에 '세계 혈우병의 날' 이미지를 게재했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세계 혈우병의 날' 4월 17일은 세계혈우연맹(WFH, 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은 혈우병과 출혈질환에 대한 홍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1989년부터 제정한 날이다.

2018년 올해의 주제는 '지식공유가 힘이다(Sharing Knowledge Makes Us Stronger)'으로 혈우병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료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식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혈우병은 혈액 내 응고인자가 없거나 부족해 발생하는 선천성 출혈질환으로, 응고인자에 따라 혈우병 A, 혈우병 B, 혈우병 C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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