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박성훈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배우 김성령 아들 준호 군의 솔직(?)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영어과외 선생님 성시경이 김성령 아들 준호 군과 전화를 연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 아들은 "그 나이에 영어 배운다는 게 쉽지 않을 텐데 정말 자랑스러웠다"고 첫 방송 시청 소감을 전했다.

성시경이 "엄마가 젊고 예쁘잖냐"라고 이야기하자 김성령 아들은 "TV랑 집에서랑 살짝 다르다. 집에서는 잔소리를 막 하는데 방송 보니 귀여운 척만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성시경이 "좋아하는 여배우 있냐"고 묻자 김성령 아들은 "엄마 라이벌인 김희애 씨다. 김희애 씨가 더 예쁘다고 생각한다. 엄마, 김희애 씨한테 밀리는 것 같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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