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박성훈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최근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조현민(35) 전 대항항공 전무의 색다른 이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현민은 지난 2014년 7월 전 세계를 여행하며 보고 느낀 경험담으로 '지니의 콩닥콩닥 세계여행'이라는 책을 출간하며 동화작가로 데뷔한 이력이 있다.

조현민은 이 같은 사실을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밝기기도 했다. 

당시 그는 자신이 직접 원고를 들고 출판사를 찾아다닌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현민은 "몇 개월 동안 끊임없이 출판사에 찾아가서 거절당하는 일을 반복했다"며 "작가라는 꿈은 결코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녀는 동화책을 출판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다른 나라 아이들과 교감하면 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책을 썼다"며 "어린 시절부터 경험한 다양한 여행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에게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는 다리를 놓아주고 싶다"고 포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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