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박성훈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개그맨 출신 기자 이재포에 대한 온라인상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그와 프로레슬러 이왕표와의 인연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왕표는 앞서 방송된 한 아침토크프로그램에 이재포와 함께 출연해 인연을 언급했다. 

이날 이왕표는 "이재포가 체육대학에서 유도를 전공했는데 잘했다. 내가 후계자로 키울수도 있었는데 아쉽다"고 털어놨다.

이에 개그맨 출신 기자 이재포는 "동기들 중 몇명과 레슬링도 했었다"라면서 "솔직히 말하면 그때 형님을 뵙고 무서워서 피해다녔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재포는 2006년부터 2013년까지 한 언론 정치부·정치국 기자로 활동하며 국회를 출입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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