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불을 밝힌 연등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둔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불을 밝힌 연등'.(사진=왕진오 기자)

한편, 5월 22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개최되는 국가무형문화재인 '2018 연등회'로 인해 이번 주말 종로일대 차량이 통제된다. 서울시는  12~13일 종로(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와 장충단로의 양방향 차량통행이 단계별로 전면 통제된다고 밝혔다.

연등행렬은 12일 오후 7시부터 흥인지문(동대문)을 시작으로 종로를 거쳐 오후 9시30분 조계사까지 진행된다. 연등행렬이 끝나는 12일 오후 9시30분부터 11시까지 종각 사거리에서는 시민들이 함께 모여 강강술래, 대동놀이를 즐길 예정이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