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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HMR) 시장의 큰손은 ‘주부’
  • 최용선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 승인 2018.05.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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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코어닭’, ‘국사랑’, ‘햇반 컵반’ 제품 이미지. (사진=각 사)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가정간편식 시장의 제1 고객층이 1인가구 거주자가 아닌 주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이 시장조사기관과 함께 최근 3년간 '가정간편식 주요 구매자'를 분석한 결과, 주부들의 가정간편식 제품 구매액이 1인 가구를 크게 앞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자녀가 성장함에 따라 가족 식사 횟수가 줄고, 주부 혼자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업계는 주부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매력의 제품을 어필하고 있다.

코어닭은 닭가슴살을 이용한 다이어트 가정간편식을 선보인다. 최근 4050 여성들도 몸매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다이어트 업계에 대한 주부들의 영향력이 커진 상황이다. ‘코어닭’은 모든 제품에 직접 사육한 닭을 사용함으로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제품에 msg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칼로리 밸런스를 완벽히 계산해 만드는 등 웰빙을 중시하는 주부들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식 테이크아웃 전문점 국사랑은 모든 음식을 천연재료로 직접 만든다. 또한 음식에 나트륨 함량을 현저히 낮춰, 다른 반찬 전문점들과의 차별성을 뒀다. ‘국사랑’은 믿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제품으로, 주부들의 수고를 더는데 일조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의 ‘햇반 컵반’은 약 5000만 개 이상의 매출 규모를 달성하며, HMR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다. ‘햇반 컵반’이 강세를 보일 수 있었던 이유는 기존 복합밥 제품군과 차별화되는 품질 때문이다. ‘햇반 컵반’은 모든 재료를 한번에 전처리 하는 기존 방식 대신, 각 재료를 개별적으로 전처리 함으로 식감과 향을 살렸다. ‘햇반 컵반’은 덮밥류, 국밥류, 냉장제품 등 15종의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동현 창업디렉터는 “예전에는 가정간편식이 인스턴트라는 인식 때문에 소비자 폭이 넓지 않았지만, 지금은 뛰어난 품질로 1인 가구를 넘어 주부층까지 공략하고 있다”며 “향후 HMR 제품은 ‘싼 게 비지떡’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퀄리티를 높임과 동시에 종류의 폭도 넓여야 할 것”이라 말했다.

최용선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cys4677@economytal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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