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현재 판매중인 최신 아이패드 프로. <사진@美Apple Inc.>

 

이스ID(Face ID) 보안 인증 기능을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 소식이 나왔다.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최근 애플이 일반인까지도 공개한 iOS12 베타 버전에 아이패드 프로와 관련해 페이스ID와 아바타킷(AvatarKit) 관련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앱 개발자인 스티브 트로턴 스미스(Steve Troughton-Smith)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는 지난 6월 4일에 열린 WWDC(연례 개발자 행사인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선보이지는 않았다. 따라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는 9월달 출시가 유력해지고 있다.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는 화면크기 12.9인치와 10.5인치 디스플레이에 전면부에 울트라 슬림 베젤디자인에 상단 노치(notch)가 존재하며 이는 페이스ID 기능을 위한 모듈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iOS 버전은 12버전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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