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리브하이, 공민지-서출구와 함께 부여 '청소년 연꽃 푸른 음악회' 축하공연

▲ 부여 청소년 연꽃 푸른 음악회 무대에 나서는 걸그룹 리브하이 보혜, 레아, 가빈, 신아

[최노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걸그룹 리브하이가 부여 서동연꽃축제 '청소년 연꽃 푸른 음악회' 인기 아이돌 축하공연 출연자로 무대에 나선다.

걸그룹 리브하이가 출연하는 2018 부여서동연꽃축제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될 정도로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은 페스티벌이다.

▲ 2018 부여 서동 연꽃 축제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발굴하는 무대로 기획된 '청소년 푸른 음악회'는 14일 17시부터 21시까지 부여 궁남지 서문주차장 앞 마련한 서동연꽃축제 주무대에서 진행한다.

축하 아티스트로 나서는 걸그룹 리브하이는 그 동안 데뷔 1집부터 4집까지 모두 희망, 긍정, 용기, 힐링을 주제로 한 노래를 발표하며 청소년, 군 장병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도 3집 '꿍따리 샤바라'와 4집 '예스'등을 통해 흥이 절로 나는 신나는 템포와 용기와 희망을 주는 가사로 청소년들과 부여 서동연꽃축제에 나온 관람객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걸그룹 리브하이 외에도 서출구와 공민지도 출연할 예정이다.

▲ 부여 청소년 연꽃 푸른 음악회

한편, 부여서동연꽃축제 중 청소년 연꽃 푸른 음악회는 부여군에서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 마련 및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 등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마련한 행사다. 제16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기간 중 '청소년 연꽃 푸른음악회 가요.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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