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장도연이 낚시 예능에 출연해 마술을 부렸다.

장도연 만큼만 해라, 요즘 유행어다. 누가 그녀를 따라할 수 있을까, 누가 감히 그녀의 화려한 마술적 언어능력에 반하지 않을 수 있을까.

장도연이 또 다른 예능 신화를 창조했다. 역대급이다. 기획자도, 출연진도 엄지 척을 했다. 장도연이 투입됐기 때문에 가능한 그림이 서술됐다. 장도연이 ‘명랑 낚시’의 초석을 쌓는데 성공했다. 향후 여성 출연진들만 난감해졌다.

장도연이 확실하게 개인기를 통해 도시어부를 살렸다. 장도연을 신의 한수라고 불리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장도연 자체가 어떤 프로그램에 투입되더라도, ‘살리는’ 능력이 있지만 이번은 조금 더 효과적이고, 조금 더 진보적이었다.

장도연이 인스타그램 등에서 키워드로 등극했다. 장도연 다시보기 움직임이 거세질 정도다. “장도연 나오는 도시 어부 봤어”가 유행어가 될 정도로, 뼈그우먼은 목포에서 날고 또 날았다.

장도연이 이처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이유는 '도시어부'에 출연한 장도연이 낚시예능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기 때문. 이에 장도연을 계속 투입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쏟아질 정도.

사정이 이렇다보니 3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도연, 어디든 OK! 투입되자 달라진 '미묘한 차이', 품질 달라진 낚시 방송”이라는 제목으로 전날 방송 모니터 내용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장도연은 방송보다 실물이 더 예쁜 까닭에 여자 배우들도 부러워하는 개그우먼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한 개그우먼으로 알려진 장도연의 10등신 몸매 역시 늘상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장도연 이미지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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