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쌍둥이 엄마 박은혜가 11년만에 결혼생활을 마무리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장 박은혜 팬들은 안타깝다는 반응과 함께 '앞으로 행복하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 역시 "부부 일은 들여다봐야 아는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갑자기 박은혜 키워드가 화제가 되고 있다. 대중들은 결혼이라는 인생의 가장 큰 중대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각종 방송에서 가정적으로 행복한 모습을 선보였던 박은혜도 ‘남남’의 길을 선택했기 때문.

박은혜 이혼 이슈가 트위터 등을 빠르게 강타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상대 배우자에 대한 존경과 부러움 등으로 묘사된 지난 방송분과 달리 박은혜 역시 ‘이혼하는 연예인’ 부류에 속하는 안타까운 일이 팬들에게 전해졌기 때문.

박씨 는 이 때문에 트위터 등을 통해 이슈 메이커로 등장했으며 이혼 사유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갑론을박이 뜨겁다. 그만큼 박은혜 후폭풍이 연예가를 강타하고 있는 것.

박씨는 그간 각종 종편 예능 등에서 '알콩달콩' 삶을 그대로 보여줬다.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이 지금의 남편을 만난 것”이라고 했다. 아들과의 사랑스러운 엄마 모습은 박은혜 주가를 높이기도 했다.

하지만 박씨의 이러한 삶은 평생가지 못했다. 일각에선 “남편 사업이 00했다더라”라는 사실무근인 괴담과 카더라 통신까지 나오고 있지만, 박은혜 측은 이에 대해선 구체적인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박씨 측이 조만간 공식적인 입장을 가지고 향후 계획 등을 언급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이미지 = 올리브티브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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