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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가정간편식 수요 증가
  • 최용선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 승인 2018.09.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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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세븐일레븐’, '올반', ‘국사랑’ 이미지. (사진=각 사)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가정간편식(HMR)이 명절기간 가사노동을 최소화 하고 싶은 주부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 설문조사 결과, 제사상에 가정간편식을 활용하겠다고 답한 주부의 비율은 45.5%에 달한다. 간편식의 품질이 과거에 비해 크게 향상되면서 주부들의 신뢰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가정간편식은 제수음식뿐 아니라 선물세트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가정간편식 브랜드들은 바쁜 손놀림으로 추석 특수 잡기에 나서고 있다.

한식 테이크아웃 전문점 ‘국사랑’은 동태전, 녹두전, 고기전, 산적 등 직접 만든 다양한 종류의 전으로 주부들의 손을 쉬게 해준다. ‘국사랑’은 염도를 철저히 제한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각 가맹점에 염도계가 설치돼 있어 모든 메뉴가 일정 수준 이상의 염도를 넘지 못하도록 만든다.

또한 해양심층수로 만든 소금을 사용, 미세 플라스틱의 위험성을 배제해 가족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 푸드는 올해 제수용 가정간편식의 물량을 크게 확대했다. 2016년 대비 2017년 제수용 간편식 제품 판매량이 약 52% 성장했고 올해도 비슷한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 예상한 것이다.

물량뿐 아니라 제품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지난해에 비해 숯향불고기, 한우불고기, LA갈비 등 양념육 3종이 추가돼 더욱 풍성한 상차림을 돕는다.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실용성을 강조한 가정간편식 선물세트도 등장했다. ‘세븐일레븐’은 1인 가구를 공략해 푸짐한 한 상 차림이 가능한 가정간편식 ‘소반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소반’은 ‘세븐일레븐’에서 론칭한 1인용 맞춤 가정간편식 브랜드로 ‘나만의 작은 식탁’이라는 컨셉으로 소확행, 포미족 트렌드에 합승한 ‘소반’은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구성을 통해 1인 가구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허례허식 보다는 실용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지며, 명절 소비패턴도 달라지고 있다”며 “앞으로 가정간편식 시장은 더욱 큰 성장세를 보이며 우리의 일상에 깊이 침투할 것”이라 말했다.

최용선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cys4677@economytal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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