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베니가 종편 토크 예능 '동치미'를 통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해 화제다.

특히 베니가 이슈의 중심에 서면서 그녀의 남편 역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베니가 9살 연하 남편을 언급하면서 이 같은 이슈가 현재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다. 워낙 동안 미모 때문에 베니 움직임 자체는 매번 이슈의 중심에 서 있다.

그래서일까. 자연스럽게 시선은 베니 그녀가 갖고 있는 ‘묘한’ 능력으로 집중된다. 누리꾼들의 질문 역시 그렇다.

‘어떻게’ 멋지고, 마법 크림을 바른 것처럼 예쁘고 어린 남자친구를 남편으로 둘 수 있었느냐고. 베니 등 이들 부부 사이에 묘한 향기가 흐른다. 역대급 결혼이라는 평가가 나왔고, 또 그만큼 가족들의 반대는 컸다.

베니는 과거에도 이 같은 사실을 언급했지만, 한 종편 예능에 출연해 이 같은 에피소드를 언급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베니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서 마치 주문량이 폭주하듯 뜨거운 인물로 떠올랐다. 9살 어린 남편과 살고 있는, 또 그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에피소드를 언급했기 때문.

베니를 향한 시청자들은 이 때문에 ‘능력 짱’ ‘대박’ ‘믿기 힘들다’ 등의 반응이다. 양가 모두 결혼을 반대했기 때문이고, 또 이를 극복한 베니가 대단하다는 것.

한편 베니는 지난 2004년 상상밴드를 통해 가수 문을 노크했다. 이후 세종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다.

워낙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뮤지션으로 현재 활동 중이다.

이미지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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