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엔에스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연기자 박환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그가 자신의 에스엔에스에 아들에 대한 남다른 모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이와 함께 그의 나이도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박환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일에 태어난 AB형둘"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환희가 탁자 위에 자신의 손등과 나이 어린 아들의 앙증맞은 손등을 나란히 올려놓고 비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닮은 듯한 모자의 손등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소 그는 아들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그는 칠년 전인 지난 2011년 래퍼 바스코와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혼인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15개월 만에 갈라섰다. 둘 사이에는 아들이 하나 있었고, 현재 박환희가 홀로 키우고 있다. 

박환희는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만으로 스물여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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