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굽네치킨 2019 TV 광고 영상 캡쳐. (사진=굽네치킨)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굽네치킨은 새로운 모델 배우 박보영과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를 내세워 제작한 신규 TV광고를 오는 15일부터 방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TV광고는 광고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소리를 활용하는 기법인 시즐 기법을 콘셉트로 굽네치킨 스테디셀러 메뉴를 활용한 총 5개 시리즈로 제작됐다. 각 광고 영상은 치킨이 오븐에서 구워지는 과정을 근접, 고속 장면으로 담아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15일부터 TV 방송과 케이블 채널 및 유튜브, 자사 SNS 등을 통해 전파될 예정이다.
 
광고 속 박보영과 차은우는 다양한 표정과 함께 “치킨은 역시 구워야 제맛”이라고 말하며 굽네치킨의 맛 표현에 생생함을 더했다. 박보영은 오리지널, 갈비천왕 총 2종 시리즈, 차은우는 고추바사삭, 볼케이노, 허니멜로 총 3종 시리즈를 선보인다.

굽네치킨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메이킹 촬영 장면, 메시지 영상 등 박보영과 차은우의 다양한 모습을 추후 공개해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굽네치킨의 새 얼굴 박보영, 차은우씨가 선보인 생생한 맛 표현과 함께 각 메뉴별 특장점을 살리기 위한 시즐 기법을 활용해 제작했다”며 “눈과 귀를 자극하는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고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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