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hone XR과 iPhone8 Plus 폰. <사진@美Apple社>

미국 소재 IT매체 '톰스 가이드(tom's guide)'가 최근 2018년도 베스트 스마트폰을 선정해 발표했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현존하는 상용화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선정된 이번 베스트 폰에 애플社의 '아이폰XS 맥스(MAX)'가 뽑혔다.

아이폰 XS 맥스는 화면크기 6.5인치 OLED 디스플레이에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화면크기에 카메라 성능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우수하다고 해당 매체는 설명하고 있다.

반면에 한국의 삼성전자 갤럭시S9 플러스(+) 폰은 '베스트 안드로이드 폰'으로 선정됐다. 2018년 상용 출시된 안드로이드폰 중에서는 베스트 폰으로 뽑혔지만 iOS와 기타 운영체계 진영을 포함한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베스트에 선정되지 못했다.

구글社가 선보인 픽셀3 폰은 '베스트 카메라 폰'으로 선정됐다. 또한 중국 BBK사의 '원플러스6T'는 '베스트 밸류(value, 가치)폰'에, 아이폰XR폰은 '베스트 아이폰 밸류폰'에, 삼성의 갤럭시노트9은 '베스트 빅 스크린폰'에, 미국 모토롤라의 'MOTO G6'가 '250달러 이하 베스트 폰'에, 애플의 아이폰8은 '베스트 스몰(small) 폰'에, 대만 에이수스의 로그폰(ROG)는 '베스트 게임 폰'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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