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MBC 화면캡처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최현우가 반백살이 됐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18일 MBC '공복자들'에 출연한 최현우는 자신이 올해로 지천명 딱 쉰이 됐음을 밝히며 벌써 스무살 된 아들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최현우는 동안 외모 비결로 디톡스를 꼽았다.  고기와 밀가루를 완전히 끊고 쌀과 채식 위주로 한 달을 보냈다는 것.

그로 인해 피부도 좋아지고 기미도 사라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안 외모로 생긴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아들과 나를 모자 관계로 안 본다. 아들 학교 앞에서 기다린 적이 있다. 그런데 집에 오더니 '엄마 다시는 학교 오지 마'라고 하더라"며 "친구들이 '엄마냐', '아닌 것 같다'고 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현우는 자신이 포기 할 수 없는 음식으로 빵을 언급했다. 점심에도 고기대신 양배추 위주로 식사를 했지만 빵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노홍철은 "저럴 거면 고기를 먹지"라며 어리둥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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