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센터 광주용봉점 내부 전경. (사진=전자랜드)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전자랜드가 24일 광주광역시 용봉동에 ‘파워센터 광주용봉점’을 오픈했다.

광주용봉점은 전자랜드의 광주광역시 6번째 매장으로, 북구의 중심지로 꼽히는 용봉동에 자리 잡았다. 해당 지역은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가 밀집해 있어 주거민들이 방문하기 쉽고, 용봉IC와 인접해 인근 지역에서 오기도 좋은 위치다.

체험 중심형 프리미엄 매장인 광주용봉점은 지상 3개 층, 총 240여평으로 쇼핑 편의를 고려해 품목 별로 구분했으며, 각 층 구성에는 최근 고객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먼저 접근하기 쉬운 1층 전체를 ‘IT존’으로 꾸며, 고객들의 관심도와 체험 욕구가 높은 IT기기를 배치했다. 고객들은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해 휴대폰, PC, 음향기기 등을 직접 사용해보며 각 제조사 별로 비교 체험해 볼 수 있다.

2층에서는 ‘계절가전존’, ‘의류관리가전존’, ‘청소기존’ 등 미세먼지와 날씨 영향으로 주목받고 있는 환경∙위생가전들을 모았다. 또한 ‘TV존’에서는 삼성전자 8K TV의 뛰어난 화질을 감상할 수 있고, ‘건강가전존’에서는 안마의자에 앉아 쉴 수도 있다.

3층은 ‘주방가전존’으로 냉장고, 김치냉장고와 같은 필수 주방가전부터 와인냉장고, 에어프라이어, 전기레인지 등 인기가 급부상한 제품들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가전제품은 신규 오픈매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며 “필요한 가전이 있다면 매장에 방문해서 살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용봉점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할인 및 사은품 증정행사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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