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트림에 걸쳐 한층 강화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사양 선보여…고급 사양 기본 탑제하고도 경쟁력 있는 가격 조건 제시로 고객 혜택 강화

▲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운전자의 안전과 운전을 보조하는 편의사양을 강화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시한 2019년형 재규어 뉴 F-PACE가 모습을 드러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 최초의 퍼포먼스 SUV F-PACE의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2019년형 뉴 F-PACE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19년형 뉴 F-PACE는 모든 트림에 걸쳐 디자인과 편의사양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며 선명하고 일정한 밝기를 제공하는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가 전 모델 기본 사양으로 제공돼 다이내믹한 외관을 완성한다. 이와 함께 오토하이빔 어시스트 기능으로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도울 수 있다.

또한 운전자의 주행을 돕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강화됐다. 차선을 이탈 시 스티어링 조향으로 충돌을 방지하는 차선 유지 어시스트 기능과 운전자의 피로도를 분석해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도 모든 모델에 기본 탑재됐으며, 스탑-앤-고 기능(Prestige 모델 제외)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과 사각지대 어시스트 기능도 기본 사양으로 지원한다.

이 외에도 전 모델에 눈부심 방지 기능이 포함된 프레임 없는 룸미러, 키 없이 문을 열 수 있는 키리스 엔트리, 스마트폰을 통해 공조 장치 조절 및 차량 잠금 등의 원격 설정을 지원하는 인컨트롤 리모트 프리미엄 등을 추가해 편의사양을 높였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19년형 뉴 F-PACE 출시를 기념해 기존 보증 기간 3년 10만km을 5년 20만km로 연장한(2년 10만km 추가 연장) 프로그램을 모든 2월 차량 출고 고객에게 특별하게 제공한다. 늘어난 보증 기간 동안 재규어 정품 부품을 사용하는 보증 부품 수리 및 교환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어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럭셔리 퍼포먼스 SUV F-PACE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모델”이라며 “최신 안전 및 편의사향을 탑재하여 고객 혜택을 극대화한 2019년형 뉴 F-PACE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규어 F-PACE는 ‘2017 세계 올해의 차’ 및 ‘2017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을 동시 석권하는 등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스포츠카 수준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F-TYPE에서 영감을 얻은 매혹적인 디자인과 완벽한 차체 비율, 일상을 위한 실용성과 효율성, 혁신적인 첨단 테크놀로지를 모두 집약한 모델로 2019년 형에는 고급 사양과 안전 기술들을 기본 사양으로 대거 적용해 고객 혜택을 강화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 조건으로 뉴 F-PACE를 선보인다.

▲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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