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15kg 감량 "미스트롯 위해 무리해서라도 노력했다"

▲ ▲장윤정 15kg 감량 (사진=SNS 캡처)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가수 장윤정이 15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장윤정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하며 15kg을 감량한 사연을 털어놨다. 

장윤정은 “산후조리원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제2의 장윤정을 찾는다’는 자막을 봤다. 이에 소속사 대표에게 전화했더니 대표가 꼭 내가 출연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서 나에게 묻지도 않고 출연을 결정해놨다”고 말했다. 

또한 장윤정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생겨 놀랍고 반가웠다고 전했다. “녹화날짜를 목표로 잡고 산후 조리도 열심히 하고 살을 빼기 위해 노력했다. 기대되고 감사하는 마음에 무리해서라도 나오고 싶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미스트롯은 국내 최초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뽑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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