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스모폴리탄

[김윤호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배우 오나라, 김도훈 커플이 긴 시간 두텁게 쌓아온 신뢰와 사랑이 인터뷰마다 드러나 관심을 받는다.

두 사람은 풋풋한 20대 시절부터 마흔이 훌쩍 넘은 중년의 나이가 되도록 변함없는 사랑 중이다. 결혼이라는 제약을 넘어선 '소울메이트'의 존재가 된 셈이다.

최근 오나라는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3월호 인터뷰에서 김도훈을 "베스트 프렌드" "천생연분" 등의 수식어로 아낌없는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오나라는 연극 무대에서부터 브라운관까지 "작품마다 최선을 다하지 않은 적이 없다"고 말했을 정도로 성실한 배우로 꼽힌다. 그런 그는 일과 사랑 모두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그는 지난 11일 뉴시스와 인터뷰에서 비혼주의자는 아니라면서도 "연애만 하니 시집 스트레스가 없다"고 말했다.

오나라는 '김도훈이 불안해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지금까지 많은 작품에서 남자들과 입술 박치기를 했다. 이번에도 조재윤 오빠와 부부 호흡을 응원해줬다"고도 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채택된 제보는 사례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