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동상이몽2’에서 메이비 윤상현 부부의 생활상이 공개되었다.

이제 결혼 5년차를 맞이하는 메이비 윤상현 부부의 일상이 11일 밤 SBS ‘동상이몽2’를 통해서 공개되었다. 세 아이의 부모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메이비와 윤상현 부부는 ‘결혼 50개월 중 30개월이 임신’상태 였다며 만만치 않은 육아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방송에는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는 김포에 위치한 3층 주택도 공개되었다. 윤상현은 3층 주택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다. 머릿속에 꿈꿔 온 집"이라며 자신이 꿈꿔온 모습 그대로 설계했다고 말했다.

 

▲ '동상이몽2'에서 즐거운 부부생활을 윤상현 메이비 부부 (사진 =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쳐)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는 나겸, 나온, 희성 삼남매를 키우느라 눈코 뜰 새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딸 둥에 얼마전 출산한 막내아들까지 더해진 두 부부의 하루는 그야말로 빈틈이 없는 하루였다. 그럼에도 두 부부는 절묘한 육아분담으로 능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능수 능란한 '육아 대디'의 면모를 보여준 윤상현의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3%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시청률 1부 6.4%, 2부 7.8%(이하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로 지난주보다 상승한 수치를 보이며 동시간 예능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