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학프로그램이 마친 후, 견학생과 프로그램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넷마블문화재단>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13일(수), 넷마블 본사에서 미국 텍사스 대학교(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MBA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매해 방학 시즌에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기반으로 2016년부터 새롭게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게임산업과 넷마블의 벤치마킹을 위해 텍사스 대학교에서 직접 참가의사를 밝혀 진행되었다. 견학프로그램에는 텍사스 대학교 MBA 과정학생과 교수 등 총 34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넷마블 본사 투어와 함께 넷마블 임직원으로 구성된 명예강사로부터 한국의 게임산업과 넷마블·넷마블문화재단 소개가 이어졌다. 견학팀은 게임 퍼블리싱 과정, AI(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들이 게임에 적용되는 특강에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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