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금 및 도장 전문 워크베이 포함 총 20개의 워크베이 보유…월평균 1100대 차량 수리 가능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부산 센텀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영남권 최대 규모의 서비스 센터로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부산 센텀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328㎡, 지상 5층의 부산 영남권 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로 최신식 시설을 기반으로 부산 영남권 고객 편의를 높이고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부산 센텀 서비스센터는 수영강변대로 도로변에 위치해 우수한 소비자 접근성을 확보했다.

1층과 2층은 리셉션 및 고객 대기실을 마련해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했으며 3층 일반 정비, 4층에는 판금·도장 작업장이 위치해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리테일러사인 효성프리미어모터스가 운영을 맡은 부산 센텀 서비스 센터는 총 20대의 워크베이(오픈베이 8대 포함)를 갖춰 월평균 1100대 차량의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재규어랜드로버 공인 마스터 테크니션, 국가 기술 자격증인 자동차정비기능장 보유 정비사 등 최고급 수준의 숙련된 전문인력이 제공하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으며 판금 및 도장을 위한 전문 워크베이까지 갖췄다.

효성프리미어모터스는 부산 영남권 내 최대 규모의 재규어 랜드로버 서비스센터를 개관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양적·질적으로 개선된 정비 서비스와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효성프리미어모터스는 오픈을 기념하는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비스센터에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선 충전기, 텀블러 등 소정의 사은품과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수리 금액에 따라 윈드 재킷, 여행용 고급 캐리어 등 특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더불어 효성프리미어모터스만의 서비스 캠페인인 ‘하이파이브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해 서비스 이용금액 적립, 차량 연도별 맞춤점검, 서비스 쿠폰북, 교통비 지원, 프리미엄 이벤트 초청 등 5가지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며, 오프닝 기념 VIP 초청 프리미엄 영화 관람 행사도 진행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재규어 랜드로버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부산 영남권 최대 규모와 최신 설비를 자랑하는 부산 센텀 서비스센터를 통해 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과 아울러 숙련된 테크니션의 신속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총 10개의 서비스 센터를 확충해 총 37개의 서비스 센터 및 345개의 워크베이를 확장 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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