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왼쪽)와 김창대 비알코리아 대표이사. (사진=SPC그룹)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SPC그룹은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SPC그룹은 파리크라상의 파리바게뜨BU(Business Unit)장이었던 황재복 부사장을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또한 비알코리아 총괄임원이었던 김창대 부사장을 비알코리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파리크라상은 기존의 권인태 대표이사와 황재복 대표이사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권인태 사장은 식품유통·물류 계열사인 SPC GFS(에스피씨 지에프에스)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한편 SPC삼립은 지난 27일 이석환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이석환 대표이사는 기존 이명구 대표이사와 각자대표로서 SPC삼립을 이끈다. 
 
다음은 이번 사장단 인사 내용이다.

△대표이사 선임
▲권인태 ㈜SPC GFS 대표이사 사장(兼 ㈜파리크라상 각자대표이사)
▲이석환 ㈜SPC삼립 각자대표이사 사장
▲황재복 ㈜파리크라상 각자대표이사 부사장 (兼 에스피씨㈜ 각자대표이사)
▲김창대 비알코리아㈜ 대표이사 부사장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