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피자 전문점 ‘피자마루’가 강렬한 매콤함의 ‘마떡’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마떡’은 매운 국물과 쫄깃한 떡이 어우러져 피자와 함께 먹었을 수 있는 메뉴다. 또한 치즈떡볶이의 경우, 치즈를 주로 사용하는 피자 브랜드답게 고품질의 치즈를 사용해 기존의 떡볶이들과 달리 더 고소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현재 피자마루는 ‘매직 같은 가성비’라는 슬로건과 일맥상통하도록 ‘마술 같은 떡볶이’를 줄여 ‘마떡’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됐다”며 “마떡은 중독성 강한 매콤한 맛으로 피자와 찰떡 궁합을 이뤄 특히 젊은 소비자에게 강하게 어필할 예정”이라 말했다.

‘마떡’을 따로 주문할 시 기본맛은 5000원, 치즈를 추가한 맛은 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종류의 피자 주문 시 떡볶이는 1000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