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오프로드 주행 체험 기회 제공”

▲ 지프가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을 통해 도심서 극한 시승 체험을 제공한다. (사진=지프)

[이창환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지프(Jeep)가 지프의 독보적인 4x4 시스템을 도심에서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을 선보이고 고객들을 위한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지프는 도심 속 일상에서 시공간적 제약으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오프로드 시승을 통해, 고객들이 지프 전 차종의 4X4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을 마련했다.

지프 관계자는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을 통해 보다 힐(Hill), 슬로프(Slope), 범피(Bumpy) 등의 오프로드 상황을 연출하게 된다”며 “이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지프만의 역동적이면서도 모험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프에 따르면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은 일체형 A 타입과 분리형 B 타입으로 오르막 모래 산길을 컨셉으로 오르막과 내리막 주행을 체험할 수 있는 ‘힐(Hill) 구간’, 경사면을 지나가야 하는 ‘슬로프(Slope) 구간’ 및 계곡과 같은 울퉁불퉁한 구덩이를 구현한 ‘범피(Bumpy) 구간’ 등 실제 오프로드 상황과 유사한 주행감과 지형 및 환경에 구애 받지 않는 지프의 강력한 오프로드 역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에 대한 소개는 지프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17개 FCA 코리아 공식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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