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과거 발언 재조명

박지윤(사진=MBC캡처)

[김윤호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박지윤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박지윤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지윤이 지난달 조수용(45) 카카오 공동대표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과거 박지윤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스캔들’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을 당시가 재조명 되고 있다.

박지윤은 “히트곡 ‘성인식’의 영향으로 노출이미지가 생겼다”라며 “세고 강한 이미지의 역할만 들어오더라. 가수 박지윤이 아닌 사람 박지윤도 섹시할 거란 생각을 한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시 영화 ‘스캔들’의 캐스팅을 제의받았는데 스무살이었고 겁이 났다."며 "많은 분들이 바보라고, 왜 안 했느냐고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후회하냐?”라고 물었고 박지윤은 “후회는 안 한다”라며 “앞으로도 노출연기를 쉽지 않을 거 같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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