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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교수 칼럼] 청소년“인성교육”누가할 것인가?“스카우팅(Scouting)은 대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즐거운 게임"
  •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행정학 박사
  • 승인 2019.04.2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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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행정학박사〕 @이코노미톡뉴스] 우리들은 현대사회를 SNS시대라고들 한다. 전 세계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소통하는 등 한마디로 우리는 과학의 최첨단사회서 살아가고 있으며 현대사회의 청소년들은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것을 의지하고 또한 이를 해결하려 하고 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세상이 바뀌어 가는 소셜미디어 시대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청소년들은 이런 시대적 조류에 편승하여 야외활동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우리 청소년들의 지식습득원인 학교는 단지 지식을 배우는 교육의 전당이 아니라 그들이 협동심과 호연지기 등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인성을 함양함으로써 장래 사회의 동량이 되도록 하는 훈육의 장이 돼야 한다.

그러나 깊이 있는 지식교육의 습득은 사설학원에서 인성교육은 지역사회와 가정에서 온전히 맡아야 하는 상황에 이르러 비약적으로 말하면 학교는 공부를 잘하는 우수학생들을 위한 공간 일 뿐 더 많은 평범한 학생들에겐 좌절과 열등감을 안겨주고 있는 공동 대합실에 불과하다고들 한다.

우리사회가 급변하는 시대조류의 틈바구니에서 청소년들의 본능을 쉴 틈 없이 유혹하고 있지만 학교서 시행하고 있는 인성교육으로선 이를 차단하기엔 너무나 무기력한 말 뿐인 교육이라는 결론에 다다르고 있다 보여 진다. 이에 대한 처방으로 청소년 야외활동을 생각해 보자는 것이다.

청소년 야외활동은 청소년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다양한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그들이 환경과 상호작용 과정에서 파생하는 스트레스, 불안감, 하교폭력 등으로 야기되는 학교부적응, 사회규범과의 부조화 등에서 기인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데 있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그들의 역량강화로 사회성에 기초한 가치관을 재정립하고 유용한 생활기술을 습득케 하여 주위환경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이고 새로운 변화에 대한 자기실현의 의지를 유지하고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 육성하는데 있다.

반기문 前 UN 사무총장은 청소년기에 경험한 야외활동에 대해 “나는 캠핑과 하이킹을 즐기면서 생존에 필요한 기술과 원칙, 동료와 조직을 위한 책임감 등 많은 것을 배웠다. 지금도 나는 그때의 경험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있다.” 말하고 있다.

이 같이 청소년기에 야외활동의 체험을 통해 경험하는 것이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있어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을 청소년들에게 씨앗이 될 수 있도록 발현시켜 성인이 되었을 때 자아형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서 인성교육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청소년기에 그들에게 전문화되고 수준 높은 야외활동을 경험시켜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을 청소년기에 형성시키려는 목적은 대인 관계를 원활하게 하는 사회적 신뢰 형성, 공동체적 풍요로운 삶을 지향하는 상호 호혜성과 네트 증진 그리고 보다 성숙된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해서다.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균형 잡힌 인간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환경을 누리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지원하는 것은 국가․사회의 당연한 책무다.

▲ 필자 안병일 교수

앞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능력 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그들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로 타인 및 공동체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올바른 사회성과 인성을 갖춘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해야겠다는 인식의 전환이 요구된다.

우리가 삶을 영위하고 있는 현대사회는 흐르는 물과 같이 너무도 빨리 흘러가는 정책의 혼돈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고들 한다. 하지만 우리 청소년들이 청운의 푸른 꿈을 가꾸고 희망찬 미래를 여행하면서 빈 가슴에 젊음을 가득 담아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청소년 정책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이 절실히 필요한 때다.

베이든 포우엘(Baden Powel) 경은 “스카우팅(Scouting)은 대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즐거운 게임이다. 청소년들은 지도자가 행하는 것을 모방하게 된다. 지도자의 자기희생적인 태도와 애국심으로부터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자기희생과 애국심의 실천이 계승된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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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행정학 박사  econotalk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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