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카드가 오는 6월 한달간 프리미엄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골프장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담은 ‘원 파인 데이 : 골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주요 골프장에서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카드(대표이사 김창권)는 6월 한달간 프리미엄카드 회원 대상으로 전국 주요 골프장에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 프리미엄카드 페스티벌 ‘One Fine Day(원 파인 데이):골프(Golf)’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원 파인 데이’는 ‘L.CLASS(엘클래스) L20’ 등 연회비 10만 원 이상의 롯데 프리미엄카드를 소지한 회원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앞서 롯데카드는 지난 3월 유명 레스토랑의 메뉴를 할인해주는 ‘고메(Gourmet)’를 진행 한 바 있다.

수도권은 여주 ‘신라’,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등 20개 골프장에서, 강원·충청·광주·전라는 원주 ‘오크밸리’, 부여 ‘롯데스카이힐부여’ 등 18개 골프장에서, 부산·경상·제주는 부산 ‘베이사이드’, 경주 ‘서라벌’ 등 10개 골프장에서 진행되며, 예약 경로에 상관없이 대상 골프장에서 이용 후 롯데 프리미엄카드로 이용 당일 현장에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30% 결제일 할인해준다. 회원당 15만 원 이상 결제 시 월 12만 원 한도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일상 속 멋진 하루를 롯데카드의 프리미엄 혜택과 함께 경험한다라는 의미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와인, 여행 등 프리미엄카드 회원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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