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박상현 프로

[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KEB하나은행이 개최하는 총상금 12억 원의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에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가운데 갤러리 티켓 이벤트를 개최한다. 통장 소시자에게는 50% 할인을 국가 유공자 동반 4인까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오는 6월 13일부터 한국, 중국, 일본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각국의 명예를 걸고 각축을 벌일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총상금 12억 원) 골프대회’ 의 갤러리 티켓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 88CC에서 개막되는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인 박상현 선수를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에서 약 144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할 계획이다.

이 대회는 2010년까지 열렸던 ‘한중투어 KEB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2018년부터 계승해 그 의미를 좀 더 확대하고 발전시켰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아시아의 메이저’를 목표로 한발 더 다가갈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3개국을 돌면서 투어 교류를 통해 대회를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하나금융은 갤러리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갤러리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티켓은 주중 일일권(2만 원), 주말권(2만 원)으로 구성됐다.

현장 구입 시 KEB하나은행 통장 소지자는 50% 할인되며 국가 유공자는 동반 4인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미취학 아동 역시 무료입장 된다.

또 온라인 티켓 판매 사이트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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