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한혜진의 절친 모델 김원경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에 두 사람은 모델 데뷔 전부터 아카데미를 함께 다닌 특별한 사이이며, 1999년부터 모델계에서 일을 함께 시작했고,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 활동하고 있는 절친이다.서는 한혜진이 20년 동안 함께 같은 분야에서 활동해온 김원경과 하와이에서 화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원경과 한혜진은 모델 다운 우월한 몸매를 공개해 몸매유지비결에도 관심이 쏠렸다.

앞서 김원경은 패션잡지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몸매유지비결에 대해 "운동을 많이 하면 살이 금세 빠지는 편이고, 근력운동을 해도 근육이 잘 붙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김원경은 대신 항상 바르고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고, 걸음을 걸을때도 긴장감을 유지하는 등 일상속 생활습관으로 남다른 노력을 하고 있던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 그는 "건강에 해로운 음식은 되도록 먹지 않고, 독소와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몸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김원경은 앞서 지난 2013년 포토그래퍼인 남편 주용균과 결혼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김원경의 남편은 김원경보다 세 살 연하로 주목받았다. 김원경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현재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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