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궁민남편' 멤버들이 시청자에 감사를 전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마지막 방송을 앞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만이 프로그램의 종영을 언급하자 안정환은 "저희 프로그램 끝나는 것이냐?"라며 모르는 척 너스레를 떨었다.

김용만은 "사실 저희 프로그램 종영은 예정돼 있는 것이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시청률이 잘나왔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일일 카페를 하게 됐다. 마무리를 잘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궁민남편' 멤버들은 홍대에서 일일 카페를 열고 시청자를 만났다.

한편 '궁민남편'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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