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리브(Liiv) 콘서트’가 올 8월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8월 3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고객 1만 여명을 초청해 ‘2019 Liiv(리브)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Liiv(리브)콘서트’는 미래고객 지원을 강조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철학을 반영한 것으로, 유스(Youth)고객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문화이벤트다.

이번 콘서트에는 사이먼도미닉(쌈디), 지코, 크러쉬, 청하, 볼빨간사춘기, 아이즈원 등 역대급 뮤지션들이 출연해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MC로는 딘딘, 김도연, 최유정이 출연한다.

콘서트 티켓은 ‘2019 리브콘서트 7가지 티켓이벤트’를 통해 추첨으로 배부된다.

KB국민은행 홈페이지와 ‘KB스타뱅킹’, ‘Liiv(리브)’, ‘리브똑똑(Liiv Talk Talk) 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 할 수 있으며, 응모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당첨여부는 오는 7월 12일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및 KB스타뱅킹, ‘Liiv(리브)’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젊은 층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로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30편 이상 등재되고 있는 리브 모델 BTS(방탄소년단)와의 다양한 소통 영상과 2019 Liiv콘서트가 대표적인 예”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 등을 통해 젊은 층이 최애하는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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