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신한카드가 임직원간 칭찬사연 공모를 통해 럭키벅스를 배송하는 등 성과를 공유하고 직원간에 격려를 활성화하는 ‘성공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지난 4일 전사 우수 성과를 널리 공유하고 주변의 멋진 동료를 칭찬・격려하는 문화를 장려함으로써 건강하고 따뜻한 선순환 구조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성공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신한카드는 ‘칭찬 배송’을 운용한다. 이는 임직원내 칭찬 사연을 공모·선정해 칭찬스토리 주인공에 맞는 맞춤형 ‘럭키박스’ 선물 세트를 배송하는 사내 이벤트다.

여기에 주인공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포함해 칭찬스토리가 반영된 콘텐츠를 제작, 이를 사내방송 ‘Channel D(채널 디)’를 통해 방영함으로써 공감과 재미 요소를 더했다.

‘성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신한카드가 추진하고 있는 또 다른 사례는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 Digital Information Display) 이용 활성화이다. 월별 우수실적 지점, 분기별 새로운 가치창출에 공헌한 MVP(Most Valuable Project) 수상 조직 등을 사내 각층에 비치된 DID 패널에 게시, 이를 통해 성공 문화의 긍정적 확산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성공 프로젝트’는 차별화된 창의(Creative), 혁신적인 변화(Change), 막힘없는 소통(Communication), 끊임없는 학습(Study)을 기반으로 고객과 직원 만족을 실현하겠다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의 3CS 경영철학의 일환이라고 신한카드 측은 전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 지속될 제 2탄, 제 3탄의 ‘성공 프로젝트’를 통해 성공 학습의 전사적 공유와 열린 격려문화 활성화 등 긍정적 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확신한다”며 “3CS 경영철학에 기반한 건강하고 따뜻한 조직문화가 제고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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