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김승현에게 마침내 매니저가 생겨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새롭게 영입한 매니저와 함께 방송국을 찾은 김승현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그동안 김승현은 매니저 없이 나홀로 운전까지 해가면서 일정을 소화해왔던 상황. 전문적인 매니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가족들의 성화가 이어지며 김승현은 매니저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 등장한 김성수의 매니저 박민수 씨. 김승현의 어머니는 삼계탕까지 고아가면서 박민수 씨를 맞이했고, 아버지는 앞으로 아들을 책임질 새로운 매니저를 꼼꼼하게 살폈다.

특히 신속한 연락이 생명인 매니저답게 스마트워치로 통화하는 모습을 본 김승현 아버지는 흡족해하며 이사로 초고속 승진을 시켜줘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민수 씨는 "이사는 아직 좀 그렇다"며 손사레를 쳤지만 김승현은 "무게감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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