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윤균상이 여대생 여자친구와 관련된 열애설을 일축한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5일 매체 보도를 통해 윤균상이 7세 연하의 일반인 여대생 J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여대생의 한 측근은 해당 매체에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 중이다. J가 몇몇 친구들에게 이 사실을 얘기했다"고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윤균상과 J의 SNS 게시글의 매경이 자주 겹치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 

이에 윤균상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윤균상은 7월 방송되는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 변호사 기무혁 역을 맡아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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