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아버지 화제의 이강인 / 온라인 커뮤니티)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이번 월드컵 U-20 축구 결승전에 출전하는 이강인 관련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강인 아버지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스포츠평론가 여창용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아르헨티나 경기의 승리 주역인 이강인은 2007년 축구 소재의 KBS 예능 프로그램에서 처음 모습을 선보인 이후 ‘이빨 빠진 축구 신동’이란 애칭의 주인공”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강인은 7살 때 국가대표 선수였던 유상철과 골대 맞추기 승부에서 승리했으며, 10살 때는 심폐 지구력 측정 테스트에서 같은 연령대 체육 영재 중 상위 0.1% 안에 들어갈 정도로 선천적인 체격 조건을 갖췄다”고 언급해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강인 아버지 관련 기사에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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