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조민아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남겨 화제다.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지난 6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큰 힘이 되고 있다. 감사하다"며 "질병 분류 코드상 희귀성 난치 질환인 루푸스 양성 소견이 나와서 추가검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레이노 흔하다고 이 와중에도 악성 댓글 다는 자존감 낮은 존재들. 왜 그러고 사냐. 목숨 아깝게"라며 "캡처해서 신고하고 다 지우고 있으니까 내 공간에 와서 더럽히지 말라. 뿌린대로 다 받으니까 정신 차리고 열심히 살아봐라"고 악플러를 저격했다.

또 그는 "그렇게 뒤에서 남 욕하는 동안에도 난 나를 위해 노력하며 건강을 찾아가고 있다"며 "보란듯이 더 단단해지고 나답게 빛나질 테니 부끄럽지 않게 좀 살아라. 상대할 가치 없는 초라한 당신들이 아픈 나보다 더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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