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반년, 3800만 콜 달성…누적통화 80만 시간

▲ SK텔레콤이 바로(baro) 서비스 누적 3800만을 달성했다. (사진=이코노미톡뉴스)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론칭 반년 만에 누적 3800만 콜을 달성한 ‘baro’가 총 이용자수 220만을 돌파했다.

SK텔레콤은 8일 해외여행의 필수품으로 꼽히는 ‘baro’의 ‘아시아 최고 모바일 기술 혁신상’ 수상 기념으로 내달 말까지 baro 요금제를 추천 받거나,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바른 로밍 Festival’을 실시한다.

지난달 MWC2019 상하이 ‘Asia Mobile Awards’에서 ‘최고 모바일 기술 혁신상’을 수상하며 서비스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baro’는 전세계 170개국에서 무료로 고품질의 음성 로밍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론칭 반년 만에 누적 3800만 콜, 누적 통화 80만 시간, 총 이용자수 220만을 돌파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바른 로밍 Festival’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여행 기간과 데이터 용량만으로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baro 요금제’에 가입하고 ‘baro’로 통화를 이용한 고객은 누구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오는 9일부터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SKT고객은 9일 오전 8시 오픈되는 온라인 및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휴대폰 본인인증 후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공항의 로밍 부스에 방문해 baro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도 공항부스 전용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여행 전 온라인 이벤트로 지원한 고객과 같이 100% 당첨 경품과 추첨 경품 모두 응모할 수 있다.

또 해외에서 baro 이용 후 오는 9월 15일까지 우수 후기를 오는 30일부터 공개되는 웹페이지에 등록한 고객 중 100명을 선정, baro 3GB쿠폰도 제공한다.

오는 15일부터는 SK텔레콤 공항부스에서 baro 로밍요금제를 가입하거나 baro Box를 임대한 고객에게 오뚜기와 SK텔레콤이 제휴한 ‘baro 컵라면’도 제공한다.

한명진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baro’가 ’아시아 최고 모바일 기술 혁신상’을 수상하며 서비스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다”며 “이번 ‘바른 로밍 Festival’은 고객만족도가 90%가 넘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baro’를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7월부터 로밍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baro’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외로밍 중임을 알리는 ‘로밍안내방송서비스’와 ‘로밍현지시각안내서비스’도 ‘baro’통화에 새롭게 지원한다.

▲ SK텔레콤, 'baro' 신청하고 바로 선물받는 ‘바른 로밍 Festival’ 실시. (사진=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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