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주이가 신동엽을 향한 존경을 표해 이목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속 '도레미 마켓'에서는 그룹 모모랜드 주이, 낸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주이는 "난 똥고집이다. 그냥 막 우기는 스타일이다. 밑도 끝도 없이 나 자신을 믿는다"고 소개했다.

이어 "평소 신동엽을 존경한다. 요즘 신조어를 잘 아는 것 같다"며 "어른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오픈 마인드로 품어주신다"고 말하며 신동엽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신동엽은 "맞다. 나는 요즘 어린 사람들이랑은 잘 맞는데 동년배들이랑은 안 맞는다. 왕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박나래는 "요즘 동년배라는 단어를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을 처음 봤다"고 덧붙였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채택된 제보는 사례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