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 템포 신규 광고 영상 캡쳐 이미지. (사진=동아제약)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동아제약의 체내형 생리대 ‘템포’가 제품 리뉴얼과 함께 신규 전속 모델로 배우 김혜윤을 선정하며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동아제약은 1977년 국내 최초로 탐폰형 생리대 ‘템포’를 출시한 가운데 최근 오코텍스 1등급 인증 획득과 동시에 제품 및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리뉴얼 출시된 템포는 화학 섬유 레이온이 아닌 1등급 순면 100% 흡수체로 만들어 졌다. 흡수체, 어플리케이터, 개별 포장까지 멸균처리로 안심 사용이 가능하며 더욱 슬림해진 어플리케이터와 흡수체로 편안하고 부드럽게 삽입과 제거가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그립을 적용해 미끄럼을 방지해 주고, 흡수체 중앙의 Safety-hole(안심 흡수체, 동아제약 특허출원)이 No Safety-hole 대비 약 33% 빠르게 생리혈을 흡수해 그 날에도 샘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선보인 신규 광고는 ‘김혜윤의 한 템포 더 까다로운 템포 이야기’를 컨셉으로 덥고 땀나는 여름을 대비한 체내형 생리대 선택의 고민을 담았다. 몸 안에 들어가는 제품인 만큼 화학 섬유인 ‘레이온’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오코텍스 인증을 받은 1등급 순면 100%의 템포 장점을 부각시켰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생리 용품의 선택은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자극이 덜한 좋은 소재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피부 트러블을 겪고 있는 경우라면 패드형 생리대 보다는 체내형 생리대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체내형 제품이기 때문에 어떤 소재로 만들어졌는지, 표백 등의 단계를 거치지 않았는지를 ‘전성분’을 통해 꼼꼼히 체크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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