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김민규와 채지안이 달콤한 이마키스를 나눠 달달함을 선사했다.

최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커플 영상 시사회를 즐기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김민규와 채지안 커플은 한복을 입고 커플 영상을 촬영했다. 두 사람은 한복을 입고 손을 잡은 채 길을 걸었고 채지안은 “오늘 밤 거사를 치를 준비가 되었습니다”라며 김민규의 옷고름을 풀었다. 영상을 보던 멤버들은 “채지안, 동네 바보 형 아니냐”고 농담했다.

채지안은 민망함에 도망가려고 했고, 김민규는 그런 채지안을 안아 안방으로 향했다. 채지안은 부끄러워하면서도 문을 열었고, 이 모습에 허경환은 “바보가 아니라 천재였다. 직접 문을 열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민규와 채지안은 서로를 마주 보고 눈빛을 교환했고, 김민규는 채지안의 허리를 안아 이마에 키스하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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