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가 최근 한국 국적을 획득한 사실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는 래퍼 그리, 샘 오취리, 김새롬, NCT 제노와 재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최근 시험에 합격해서 이제 한국 사람이 됐다"며 "'한국 사회의 이해'라는 과목이 있는데, 역사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가 다 포함됐다. 그 시험에 합격했다"고 자랑 하기도 했다. 이에 MC 이영자가 "한국 사람처럼 변한 게 있느냐"고 묻자 샘 오취리가 "이제 나이에 집착을 한다. 외국인 친구에게도 그렇다. 예전에는 전혀 안 그랬는데 이제는 나이를 따지게 되더라"고 전했다. 이어 "형이면 바로 고개를 숙여서 인사하고 동생이면 그냥 '반갑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샘 오취리는 가나 출신의 방송인으로 '차이나는 클라스', '대한 외국인', '국격없는 포차'등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주다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트윗하기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주다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pr@economytalk.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현대차·기아 1Q, 영업익 7조…기아 영업익 현대차 근접 봄철 우리 가족을 위한 올바른 가글 활용법은? 도로공사-원주시, 고속도로 유지관리 사업 업무협약
샘 오취리가 최근 한국 국적을 획득한 사실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는 래퍼 그리, 샘 오취리, 김새롬, NCT 제노와 재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최근 시험에 합격해서 이제 한국 사람이 됐다"며 "'한국 사회의 이해'라는 과목이 있는데, 역사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가 다 포함됐다. 그 시험에 합격했다"고 자랑 하기도 했다. 이에 MC 이영자가 "한국 사람처럼 변한 게 있느냐"고 묻자 샘 오취리가 "이제 나이에 집착을 한다. 외국인 친구에게도 그렇다. 예전에는 전혀 안 그랬는데 이제는 나이를 따지게 되더라"고 전했다. 이어 "형이면 바로 고개를 숙여서 인사하고 동생이면 그냥 '반갑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샘 오취리는 가나 출신의 방송인으로 '차이나는 클라스', '대한 외국인', '국격없는 포차'등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주다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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