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2019년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계좌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어 삼성증권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비대면 연금계좌 개설 시스템을 열었다.

삼성증권은 31일 비대면으로 개인형퇴직연금(IRP), 개인연금 등 연금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3분 연금계좌’ 시스템을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오픈으로 IRP 개설을 원하는 사람은 신분증만 갖고 있으면 삼성증권 모바일앱 ‘mPOP’을 통해 3분 안에 IRP 또는 개인연금 계좌 개설을 완료할 수 있다.

단 IRP는 소득이 있는 취업자만 가입할 수 있어 소득 증빙을 위해 가입시간은 9시부터 17시까지로 제한된다.

삼성증권은 연말까지 계좌를 신규 개설하거나, 신규 입금하거나, 타사 연금을 이전할 경우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IRP, 연금계좌 각각 7잔씩 최대 14잔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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