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스타들의 이색 과거 직업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미국 대학에서 체육학을 전공한 마동석은 UFC 초대 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종합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과 케빈 랜들맨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한 적 있다. 한국에선 조인성, 정우성, 공유, 황정민, 한예슬 등을 전담하는 개인 트레이너로도 활약했다.

마동석은 한 인터뷰에서 "트레이너와 운동선수 생활을 오래 하다가 하고 싶었던 일이 마음 속에 있어서 영화학과를 나온 친동생의 소개를 받고 오디션을 봤다"며 "감사하게 한국에서 캐스팅 제안이 와서 한국에 들어오게 됐다"고 배우의 길을 걷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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