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에서는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지누션 멤버 션, 카드 멤버 비엠, 펜타곤 멤버 홍석, 네이처 멤버 새봄,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 왈아리 멤버 미스터붐박스, 코미디언 노우진, 격투기 선수 김동현, 배구선수 문성민, 방송인 홍수아, 박정철, 한보름, 배우 오대환, 안창환 등이 정글 적응기에 나서는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멤버들은 물감을 푼 듯 파란 물을 가진 블루라군을 보곤 환호했다. 이어 새봄을 시작으로 모두가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상의를 모두 탈의한 문성민은 "오랫동안 샤워를 못 했는데 오랜만에 물에 들어가니 천국 같았다"고 말했다. 이를 본 김동현도 자신의 다부진 몸매를 뽐내기 위해 상의를 탈의했다. 그러나 그의 가슴엔 밴드가 붙어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들은 "뭘 붙여놓은 거냐"며 놀리기 시작했고, 김동현은 "콤플렉스라 붙여놨다"며 부끄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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