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수미는 자신의 김치찌개 비법에 대해 "새우젓을 넣는다.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아서 감칠맛이 산다"고 말했다. 

이에 미카엘 역시 "저의 아버지도 김치찌개를 잘 만든다. 불가리아에서 숯불한 고기를 넣었더니 깊은 맛이 우러나더라"라고 자신의 비법을 소개했다. 

이어 토니안은 "저는 김치찌개에 탕수육을 넣는다. 돼지고기가 집에 없어서 탕수육을 넣는다. 반죽째로 넣는데 전분이 있어서 라면처럼 국물이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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