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키움증권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미국주식을 거래해 본 적 없는 고객에게 40달러의 거래 지원금을 주는 ‘사십딸라 받고 미국주식 첫 거래해보자’ 앵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를 가지고 있는 미국주식 무거래 고객이 이벤트를 신청하면 바로 미국주식 첫 거래 지원금 40달러가 계좌에 입금된다. 지난 7월 15일부터 한 달 반 동안 진행된 기존 이벤트에서 고객들의 미국주식에 대한 큰 관심을 확인한 키움증권은 이번 앵콜 이벤트를 두 달 동안 재진행한다.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저변을 넓히기 위해 꾸준히 미국주식과 미국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교육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해외주식 거래 플랫폼 영웅문Global·영웅문SGlobal도 내놓았다.

이외에도 해외주식 세미나 참석 고객에게는 국가 상관없이 8일 이내에 거래 시 기프트콘 제공 이벤트와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 우대 80% 이벤트를 진행해 비대면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지난 7·8월 진행했던 기존 사십달러 이벤트에서 고객들의 미국주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어 빠르게 다시 앵콜 이벤트로 돌아왔다”며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투자 활성화와 거래 스펙트럼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도와 고객의 투자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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