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일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옹성우가 '위너원' 당시 무대 소품을 차버렸던 작은 헤프닝이 다시금 화자되고 있다.

옹성우는 '워너원' 활동 하던 2017년 12월 2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멜론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 바 있다.

이 날 '워너원'은 이날 상을 받은 뒤 수상 소감을 위해 무대로 나가면서 작은 사고가 시작됐다. 수상소감을 다 말한 뒤 다시 자리로 돌아가는 중에 옹성우가 실수로 무대 위 전구를 차버린 것이다.

결국 전구들은 바닥에 떨어져 버리고 옹성우 자신도 깜짝 놀한 와중에도 주위 사람들이 다칠까 재빨리 수습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떨어진 전구들을 손으로 주워 주머니 속에 넣는 모습을 보이면서 팬들 사이에서 화자가 된 적 있다.

한편 옹성우는 '열여덟의 순간'의 최준우 역할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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